[ 비트코인 ] “깜짝 CPI 호조에 비트코인 10만 달러 돌파! 가상자산 시장, 황소 돌진 시작될까?

**비트코인, 美 CPI 호조에 10만 달러 돌파**

미국의 11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예상치(전년比 2.7%, 전월比 0.3%)에 부합하면서 비트코인이 10만 달러를 재돌파했다. 12일 오전 10시 30분 기준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4.5% 상승한 10만 584달러에 거래됐다. 이더리움(6.2% 상승), 바이낸스 코인(7.5% 상승) 등 다른 가상자산들도 상승세를 보였다. 미 증시는 다우지수가 소폭 하락했으나, S&P 500과 나스닥은 상승 마감했다.

코인텔레그래프는 미국 CPI 호조와 현물 매수세를 비트코인 상승 원인으로 분석했다. 코인베이스 프리미엄이 양수로 전환되고 현물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비트코인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단기적으로 10만 1500달러 부근에서 저항이 예상되지만, 일부 분석가는 11만 달러까지 상승 가능성을 점치고 있다.

한편, 스테이블 코인 시가총액이 2000억 달러를 돌파했다는 소식도 전해졌다. 이는 가상자산 시장 활황을 시사하는 지표로 평가되며, 비트와이즈는 내년 스테이블 코인 시총이 4000억 달러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 심리 지표는 ‘극단적인 탐욕’ 상태(공포·탐욕 지수 83)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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