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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기요사키가 비트코인 가격 상승을 전망했다. 그는 내년까지 비트코인 가격이 25만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측하며, 단기 조정 가능성에도 불구하고 매수 기회로 활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현재 73개의 비트코인을 보유 중인 기요사키는 1년 안에 보유량을 100개로 늘릴 계획임을 밝혔다. 가격보다 보유량에 집중해야 한다는 그의 주장은 장기 투자를 강조하는 것이다. 이러한 기요사키의 발언은 비트코인의 장기 성장 가능성에 대한 긍정적 신호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실제로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상승세를 보였으나, 10만 달러 돌파에는 실패했다. 갤럭시 디지털 CEO 마이크 노보그라츠 역시 비트코인 가격이 8만 달러 아래로 떨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예측하며 강세장을 전망했다. 비트코인은 지난달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후 상승세가 주춤하고 있지만, 강세론자들은 장기적 상승을 확신하며 매수를 지속하고 있다. 최근 비트코인 가격 상승세와 전문가들의 긍정적 전망은 시장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