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트코인 ] “가상자산 시장, 엇갈린 행보…비트코인 폭락 속 이더리움·리플 급등세!

코인셰어즈의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주 디지털자산 투자 상품에는 2억7000만 달러의 자금이 유입되었다. 이는 11월 셋째 주 유입액(32억3000만 달러)보다 크게 감소한 수치이다. 비트코인은 9월 이후 처음으로 4억5700만 달러의 자금이 유출되었는데, 이는 10만 달러의 심리적 저항선 테스트 이후 투자자들의 차익 실현 때문으로 분석된다. 반면 이더리움은 6억3400만 달러의 자금이 유입되어 올해 유입액이 약 22억 달러에 달한다. 리플은 미국 현물 ETF 출시 기대감으로 9500만 달러가 유입되어 사상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한편, 국내에서는 민주당이 가상자산 과세를 26일 처리할 예정이며, 과세 공제액을 5000만원으로 상향 조정하는 법안을 추진 중이다. 가상자산 과세에 대한 여야의 의견 차이가 여전히 존재하며, 투자자들의 반발도 예상된다. 진성준 의원은 가상자산 과세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2027년부터 가동될 국제 자동정보교환체계(CARF)를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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