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트코인 ] “日 메타플래닛, 비트코인 공격 매집… 폭등 신호탄?

“비트코인(BTC) 시세 전망 밝지나” 日 메타플래닛 전략적 매집

7일 오후 기준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은 전 거래일 대비 0.55% 상승한 8500만 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일본 투자회사 메타플래닛은 비트코인을 전략적 투자 자산으로 보유량을 확대하고 있다. 메타플래닛은 10월 들어 비트코인을 공격적으로 매입하고 있으며, 1일 107.91개, 7일에는 108.78개의 비트코인을 추가로 사들였다. 이로 인해 전체 보유량은 639.503개로 증가했다. 메타플래닛은 2024년 5월부터 비트코인을 전략적 자산으로 인식하며 매입을 시작했고, 이는 회사 주가 상승에 큰 영향을 미쳤다. 특히 7일에는 비트코인 추가 구매 발표 이후 주가가 11% 급등했다.

메타플래닛 CEO 사이먼 게로비치는 “전 세계 모든 기관이 비트코인을 보유하게 될 것”이라며 “그것은 시기의 문제일 뿐”이라고 강조했다. 이러한 발언은 메타플래닛의 비트코인 매입 전략이 장기적인 관점에서 이루어지고 있음을 시사한다.

비트코인 외에도 이더리움, 비앤비, 솔라나, 리플, 도지코인, 에이다 등 가상화폐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대부분이 상승세를 보이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비트코인 시세 전망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으며, 메타플래닛의 전략적 매집은 비트코인 가격 상승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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