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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미건설은 강원도 원주시 남원주역세권에 ‘원주역 우미린 더 스카이’를 건설한다. 최고 42층, 5개동, 총 900가구 규모로, 전용면적은 84㎡ 단일 면적으로 구성된다. 분양가는 3억 9200만원에서 4억 6140만원이다. 단지는 KTX 원주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단지 앞에는 상업·업무시설이 계획되어 있고, 도보권 내 초·중학교 부지도 계획되어 있다. 또한, 원주시 유일 역세권 택지지구인 남원주역세권에 위치하며, 향후 체계적인 개발이 예정되어 있다. 여주~원주 복선전철이 완공되면 신분당선을 갈아타 판교까지 한 번에 갈 수 있으며, 서울 삼성역으로 이어지는 GTX-D 노선 정차도 추진되고 있다. 단지는 공원형 단지로 조성되어 정원, 산책로 등 조경시설이 곳곳에 설치된다. 피트니스클럽, 실내골프연습장, 실내탁구장, 독서실, 실내 놀이터, 주민카페 등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27일 강원도 원주시 단계동 878-1번지에 마련되며, 입주는 2028년 8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