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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남부권의 새로운 교통 중심지로 떠오르는 병점역 일대에 현대엔지니어링의 ‘힐스테이트 오산더클래스’가 10월 분양을 앞두고 있다. 이 단지는 GTX-C노선(예정), 동탄트램(예정), 동탄-인덕원선(예정) 등 대규모 교통 인프라 개발의 직접적인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된다.
‘힐스테이트 오산더클래스’는 지하 2층~지상 23층, 12개 동, 전용면적 84㎡ 단일 면적으로 총 970세대 규모다. 병점역 주변에는 이미 ‘병점역 아이파크캐슬’, ‘세마e편한세상’ 등 대단지 아파트가 들어서 1군 브랜드 중심의 브랜드타운이 형성되고 있다.
단지는 병점복합타운 중심상권, 홈플러스(병점점), 병점동 중심상권, 동탄1신도시 생활권 등이 인접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교육 환경 또한 양산초등학교와 2027년 3월 신설 예정인 양산1중학교가 가까이 위치해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힐스테이트 오산더클래스’는 유앤아이센터, 아이드림센터, 양산도서관 등 문화시설과 더불어 단지 인근에 조성될 예정인 파크골프 특화 근린공원을 통해 주민들의 여가 생활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병점역 일대가 교통, 주거, 교육,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발전 가능성이 높아 향후 경기 남부권의 새로운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힐스테이트 오산더클래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견본주택은 경기도 오산시 양산동 일원에 마련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