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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이 협력사와의 상생을 위한 행사 ‘그랑 파트너스 피에스타’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기존 ‘자이 CEO 포럼’을 개편한 것으로, 협력사를 고객으로 재정의하고 GS건설의 새로운 비전과 핵심가치를 공유하는 자리였다. GS건설은 협력사 지원을 위해 안전 관리, 경영 활동, 금융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안전 관리 강화를 위해 ‘산업안전보건관리비 선 지급’과 ‘안전담당자 배치 및 비용 지원’을 시행하고 있으며, GS건설 안전혁신학교를 통해 협력사 현장소장과 안전담당자에게 체계적인 안전교육을 제공한다. 또한, 협력사의 안정적인 경영 활동을 위해 매년 150억원 규모의 경영지원금과 300억원 규모의 상생 펀드를 조성하여 자금 대출 이자 지원 등 직·간접적인 금융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GS건설 허윤홍 대표는 협력사를 가장 중요한 고객이자 파트너로 생각하며, 앞으로도 공정거래 질서 확립과 실효성 있는 협력사 지원 제도를 통해 동반성장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GS건설은 협력사와의 상생을 위한 ‘그레이트 파트너십 패키지’를 운영하고 있으며, 동반성장위원회의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4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아 ‘최우수 명예기업’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