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동산 ] “DL이앤씨, 한강 조망 랜드마크 ‘e편한세상 광진 리버가든’으로 자양7구역 재건축 사업 수주

DL이앤씨가 서울 광진구 자양동에 위치한 자양7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 시공사로 최종 선정되었다. 이 사업은 7호선 자양역과 2호선 건대입구역에서 각각 10분, 15분 거리에 위치하며, 뚝섬한강공원과 롯데백화점, 스타시티몰 등 편의시설을 이용하기 용이하다.

DL이앤씨는 이 지역에 아파트 826가구와 부대 복리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을 3607억원에 수주했다. 단지명은 ‘e편한세상 광진 리버가든’으로, 한강과 뚝섬한강공원을 누릴 수 있는 랜드마크를 건설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단지 외관 디자인에는 수직적인 아름다움을 강조하는 트리플 랜드마크 타워가 계획되어 있으며, e편한세상의 조경 브랜드인 ‘드포엠(dePOEM) 파크’도 적용될 예정이다. 또한, 스카이 커뮤니티를 포함한 23곳의 커뮤니티 시설도 계획되어 있다.

DL이앤씨는 차별화된 단지 설계를 통해 지역의 미래가치를 이끄는 새로운 랜드마크를 건설할 계획이며, 하반기에도 한남5구역 재개발사업을 비롯해 주요 정비 사업지에서 적극적인 수주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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