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동산 ] “AI 기술로 완성한 한남4구역, 100% 한강 조망 프리미엄

현대건설이 한남4구역 재개발 사업에 AI 기반 조망 시뮬레이션을 활용해 ‘디에이치 한강’의 프리미엄 조망을 강조했다. 기존 51개 동을 29개로 줄이고 동간 거리를 넓혀 한강, 남산, 용산공원 조망을 극대화했다. Y자형 건물 배치와 7m 높이의 필로티 설계로 저층 세대의 한강 조망을 확보했다. 고층 세대는 파노라마 서울 야경을 제공한다. 300m 길이의 두 개의 스카이 브릿지와 인피니티 풀이 있는 스카이 커뮤니티를 조성할 계획이다. 계단식 대지 설계와 3면 조망 돌출 테라스로 용산공원과 숲의 조망을 극대화했다. 한남4구역 재개발 사업은 지하 4층~지상 23층, 2331가구 규모의 대규모 사업이다. 삼성물산과의 치열한 경쟁 끝에 현대건설이 시공권을 따내기 위해 조망 특화 설계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내년 1월 조합원 투표를 통해 최종 시공사가 결정된다. 현대건설은 모든 세대에 100% 프리미엄 조망을 제공한다고 약속했다. AI 시뮬레이션을 통해 조망권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하여 조합원들의 신뢰를 얻고자 한다.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K-herald에서 더 알아보기

지금 구독하여 계속 읽고 전체 아카이브에 액세스하세요.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