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동산 ] “20년 만에 공급되는 신축 아파트, 부평구 삼산동 ‘두산위브 더 센트럴 부평’ 청약 접수 시작

두산건설이 인천 부평구 삼산동에 ‘두산위브 더센트럴 부평’을 공급한다. 지하 4층~지상 25층, 6개 동, 총 500세대 규모로, 이 중 141세대가 일반 분양된다. 삼산동은 20년 이상 된 노후 아파트 비율이 높고, 최근 10년 이상 공급 공백이 이어져 신축 아파트에 대한 수요가 높다.

‘두산위브 더센트럴 부평’은 두산건설의 ‘위브’ 브랜드 콘셉트를 적용해 쾌적하고 편리한 주거 공간을 제공한다. 휘트니스센터, 스크린골프장, 작은도서관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과 에너지 절약, 안전, 웰빙, 디지털 시스템 등 특화 시스템을 적용했다. 또한, 풍부한 조경 시설을 갖춰 쾌적한 주거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단지 인근에는 롯데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등 편의시설과 삼산초, 삼산중, 부일중 등 학교가 위치해 있다. 서울 지하철 7호선 굴포천역과 인천 지하철 1호선 갈산역을 이용할 수 있으며,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경인고속도로 등을 통해 서울 및 수도권 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향후 GTX-B노선, D·E노선, 대장홍대선 등 광역 교통망 개발도 예정되어 있다.

‘두산위브 더센트럴 부평’은 일반분양 비규제 지역으로 전매 제한 1년, 재당첨 제한과 거주의무 기간이 없다. 다주택자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며, 당첨자 발표는 29일에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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