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동산 ] “힐스테이트 봉담, AI 스마트팜과 헬스케어 시스템 도입으로 입주민 삶의 질 향상

현대건설이 첨단 AI 기술을 접목한 ‘H 시리즈’를 힐스테이트 봉담에 적용, 입주민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H 시리즈는 H 클린팜, H 헬시플레져, H 업사이클링 등 3가지 아이템으로 구성된다.

H 클린팜은 49.5㎡ 규모의 AI 밀폐형 스마트팜으로, 빛, 온도, 습도 등을 인공적으로 제어해 오염물질 없이 안전한 채소를 재배한다. 입주민들은 버터헤드, 크리스피아노 등 유러피안 채소를 직접 수확해 먹을 수 있으며, 여분의 채소를 판매해 수익 창출도 가능하다.

H 헬시플레져는 커뮤니티 시설 내 GX룸에 설치된 AI 기반 맞춤형 운동 솔루션이다. 체형 분석을 통해 개인에게 최적화된 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동작 인식 기반 코칭으로 트레이너 없이 혼자 운동할 수 있다. 또한 음악과 영상을 활용해 게임처럼 즐겁게 운동을 즐길 수 있다.

H 업사이클링은 AI 리사이클 로봇을 활용해 재활용 가능한 페트병만 수거하는 시스템이다. 재활용과 동시에 ‘리턴’ 앱을 통해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어 입주민들의 참여를 유도한다.

현대건설은 H 시리즈를 통해 입주민들에게 건강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을 제공하고, 단지 내 공동체 문화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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