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동산 ] “한동훈 “尹정부, 후반전 성과로 보여줄 때…변화·쇄신으로 뒷받침”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윤석열 정부의 전반기 성과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후반기에는 더욱 성과를 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한일관계 개선, 원전 생태계 복원, 화물연대 파업 등을 긍정적인 사례로 언급하며 앞으로 민생 문제 해결에 집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김건희 여사에 대한 특검을 요구하며 “김건희 특검을 거부하는 것은 국민을 무시하는 행위”라고 비난하며 1000만인 서명운동에 돌입했다. 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담화를 비판하며 ‘김건희 감싸기’라고 주장했다.

한편, 문재인 전 대통령 뇌물수수 의혹 사건의 핵심 참고인인 문 전 대통령의 딸 다혜씨는 검찰의 조사 요구를 모두 거부했다. 검찰은 출장 조사, 유선 조사 등을 제안했지만 다혜씨 측은 서면 조사를 요구하며 검찰의 제안을 거부했다.

LH는 전세사기 특별법 개정안 시행에 맞춰 전세사기 피해자 주거 지원 강화 방안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LH는 경매차익을 활용해 피해주택을 임대료로 지원하며, 임대료 지원 후 남는 경매차익은 피해 임차인에게 지급할 예정이다.

MBK파트너스의 특수목적법인인 한국기업투자홀딩스는 고려아연 지분 1.36%를 추가 취득하며 지분율을 6.68%로 높였다. 이로써 MBK파트너스와 영풍의 고려아연 지분율은 39.83%에 달하게 되었다.

경찰은 ‘북한강 시신유기’ 사건의 피의자 A씨에 대한 신상공개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이 기각됨에 따라 13일 A씨의 신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는 군인 신분의 피의자가 신상공개 심의 대상이 된 최초의 사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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