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동산 ] “평택 브레인시티 최저가, 착한 분양가로 ‘수자인’ 청약 시작

한양이 경기 평택 브레인시티에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 아파트 889가구를 분양한다. 13일 견본주택을 개관하며, 16일부터 청약 접수를 시작한다. 전용면적은 59㎡와 84㎡ 두 가지 타입으로 구성된다. 분양가는 59㎡가 3억4600만원부터, 84㎡가 4억5600만원부터 시작하며, 브레인시티 내 최저 수준이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약 1435만원이다. 계약 조건 또한 소비자 부담을 줄이기 위해 계약금을 5%로 책정, 계약 시 1000만원 정액제를 적용했다. 한양은 소비자 중심의 분양가 및 계약 조건을 강조하며, 우수한 상품성과 브랜드 프리미엄을 통해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지하 2층~지상 최고 34층, 6개 동으로 건설된다. 17일 1순위, 18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평택 브레인시티 내 위치와 저렴한 분양가가 강점으로 꼽힌다. 한양은 ‘착한 아파트’를 표방하며 분양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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