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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성남 ‘판교밸리자이’ 오피스텔 3단지가 오는 28일 잔여세대 청약을 시작한다. 앞서 1, 2단지 청약에서 최고 100대 1 경쟁률을 기록하며 인기를 입증했으며, 특히 2단지 84㎡A 타입은 143.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강남과 판교를 잇는 뛰어난 입지와 아파트 대체 가능한 상품성, 미래 가치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이다.
판교밸리자이는 강남과 판교를 연결하는 최고 입지에 위치하며, 판교 제1, 2 테크노밸리와 조성 예정인 제3 테크노밸리 인접으로 첨단 산업의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다. 또한, 분당내곡간도시고속화도로, 경부고속도로 등 광역 교통망과 SRT 수서역, KTX 판교역, GTX-A 등을 이용해 수도권 전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고등근린공원, 상적천 등 쾌적한 주거 환경과 왕남초교, 유치원 등 교육 시설도 인접해 있다.
판교밸리자이 오피스텔은 3~4베이 위주의 설계와 맞통풍 가능한 주방창을 적용하여 거주 만족도를 높였다. 시스클라인, 에어컨 등 옵션을 전 실 무상으로 제공하며 입주자 편의성을 향상시켰다. 특히, 인근 군사시설보호구역 해제로 지역 가치 상승도 기대된다.
최근 수도권 아파트 가격이 22주 연속 상승하고,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로 시장 불확실성이 해소되면서 아파트 대체 상품인 판교밸리자이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2023년 입주를 마친 판교밸리자이는 GS건설이 시공하며, 아파트 350가구와 오피스텔 282실로 구성되었다. 이번 오피스텔 분양 사무실은 판교밸리자이 2단지 내 근린생활시설에 위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