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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천호뉴타운에 위치한 ‘천호역 마에스트로’가 10월 2일 무순위 청약 당첨자를 발표한다. 지난달 진행된 무순위 청약에는 38가구 모집에 1745건의 청약통장이 접수되어 평균 45.9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전용면적 55㎡ F타입은 1가구 모집에 342명이 몰려 최고 경쟁률을 보였다.
‘천호역 마에스트로’는 지하 1층~지상 12층, 2개동, 총 77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계약은 10월 4일부터 6일까지 진행된다. 입주는 2025년 2월 예정이다. 단지는 비규제지역으로 재당첨 제한과 거주 의무 기간이 없으며, 입주 전 전매도 가능하다.
단지는 한강, 광나루 한강공원, 천호공원, 풍납근린공원 등 풍부한 녹지를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지하철 5·8호선 천호역 더블역세권 입지도 장점이다. 현대백화점, 이마트, 2001아울렛 등 대형 쇼핑시설과 강동성심병원, 롯데시네마, 천호 로데오거리 등 편의시설도 가깝다.
판상형 구조로 설계되어 대부분 세대에 발코니 확장 면적이 포함되어 약 7~9평 정도의 서비스 면적이 제공된다. 일부 세대에는 복층·다락 설계, 외부 테라스 설계 등 다양한 특화 평면 설계가 적용되었다. 계약금은 5%로 낮추었으며, 1차 계약금 1천만원 정액제로 초기 자금 부담을 줄였다. 중도금 대출 40% 무이자, 발코니 확장 및 시스템에어컨 무상 제공 등 다양한 금융 혜택도 제공한다. 견본주택은 서울특별시 강동구 천호대로 일원에 위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