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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 ‘에코시티 한양수자인 디에스틴’ 주거형 오피스텔 청약이 평균 249.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높은 인기를 보였다. 최고 경쟁률은 84㎡OB타입으로 272.7대 1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아파트 청약 당시 1만 명 이상 몰리며 에코시티 역대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던 것에 이어 오피스텔 청약에서도 높은 경쟁률을 보인 것이다. 126실 모집에 3만1438건이 접수되었다.
에코시티 한양수자인 디에스틴 주거형 오피스텔은 전주시 에코시티 주상3블록에 위치한다. 102동 3층부터 45층까지 전용면적 84㎡OA, OB, OC타입 126실 규모로 조성된다. 모든 타입은 거실과 방 3개, 화장실 2개를 갖춘 구조로 설계되었다. 오피스텔의 정당계약은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