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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문건설협회가 정부의 ‘건설산업 활력 제고 방안’을 환영했다. 윤학수 회장은 고금리, 고물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건설업계에 활력을 불어넣을 정부 방안을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특히 공사비 보정기준 세분화 및 현실화, 중소규모 공사 일반관리비 요율 상향, 공사비 안정화 대책 등이 전문건설업계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했다. 정부의 신속한 대책 추진을 통해 중소 건설업체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건설경기 회복에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윤 회장은 외국인력 규제 완화, 자재 수급 안정, 표준품셈 현실화, 하도급대금지급보증 면제제도 합리화 등 전문건설업계의 현안 문제 해결을 위해 정부에 지속적으로 건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부의 이번 방안은 고금리와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건설업계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협회는 정부와 협력하여 정책이 효율적으로 시행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이번 발표는 건설업계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협회는 앞으로도 건설업계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 제안과 건의를 지속할 예정이다. 정부의 지원과 협회의 노력을 통해 건설산업의 활성화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