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동산 ] “잠실, 평택 등 전국 8191가구 분양… 10월 넷째 주 분양 시장 ‘뜨겁다’

10월 넷째 주에는 전국 11개 단지에서 총 8191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이 중 일반 분양은 5335가구이다.

서울에서는 삼성물산과 HDC현대산업개발이 잠실진주를 재건축한 ‘잠실래미안아이파크’를 분양한다. 2678가구 규모로, 이 중 589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8호선 몽촌토성역 초역세권에 위치하며, 2·8호선 잠실역, 9호선 한성백제역 등과도 가까워 대중교통 접근성이 우수하다. 잠실역 상권, 송파구청, 서울아산병원 등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으며, 올림픽공원과 석촌호수 등 녹지 공간이 풍부하다. 2025년 12월 입주 예정이다.

경기도 평택시에서는 현대건설이 합정주공아파트를 재건축한 ‘힐스테이트평택역센트럴시티’를 분양한다. 1918가구 규모로, 이 중 599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1호선·경부선·호남선이 정차하는 평택역, 평택고속버스터미널, 시외버스터미널 등이 가까이 위치하며, 합정초, 평택여중, 신한중·고, 평택고 등 학교가 밀집해 있다. AK프라자, 롯데마트, 소사벌 레포츠타운 등 편의시설도 인접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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