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역사는 반복되지 않지만, 운율을 지닌다.” 중복 주제 존재, 동일 기사 제외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 시사저널 ] 순천서 10대 여학생 ‘묻지마 살해’…30세 박대성 머그샷 공개 ➨ 전남 순천에서 18세 여성을 흉기로 살해한 30세 남성 박대성의 신상이 공개되었다. 박대성은 범행 당일 여자친구와 헤어진 후 소주 4병을 마셨으며 범행 상황은 기억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그는 일면식 없는 피해자를 800미터 가량 쫓아가 등 뒤에서 공격했으며, 정확한 범행 동기를 밝히지 않고 있다. 경찰은 박대성의 범행 동기를 파악하고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피해 여성은 검정고시에 합격하고 경찰관을 꿈꾸며 대학 입시를 준비 중이었으며, 범행 현장에는 추모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박대성의 묻지마 살인은 사회적 공분을 일으키고 있으며, 그의 신상정보는 이미 온라인에 공개되었다. ########## [ MBN ] 국군의날 시가행진…’괴물 미사일’ 첫 공개 ➨ 오늘(1일) 서울공항에서 제76주년 국군의 날 기념행사가 열린다. 육·해·공군 병력과 장비가 참여하며, 이후 숭례문∼광화문 일대 세종대로에서 시가행진이 펼쳐진다. 이는 전두환 정권 이후 40년 만에 2년 연속으로 열리는 것이다. 국방부는 이 행사를 통해 국민들에게 국군의 위용을 보여주고 장병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자 한다. 또한, 대북 억제력을 강화하고 국군의 전투력과 군사력을 과시하는 효과도 기대한다. 올해 국군의 날 행사에서는 ‘괴물 미사일’로 불리는 현무-5가 처음 공개된다. 현무-5는 북한 지하 벙커를 파괴할 수 있는 미사일로,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응하는 ‘한국형 3축 체계’의 핵심 수단이다. 또한, 지난해 처음 공개된 장거리 지대공유도미사일(L-SAM)과 미 공군 초음속 전략폭격기 B-1B 랜서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