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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이 서울 강남권에 첫 선보인 아파트 ‘올림픽파크 서한포레스트’가 100% 조기 완판을 기록했다. 이는 서한이 짓는 ‘서한포레스트’ 브랜드의 가치를 서울에서도 인정받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진행된 정당계약에서 예비입주자 추첨 계약 이후 주말까지 단기간에 모든 분양이 완료되었다.
분양 관계자는 합리적인 가격과 낮은 진입장벽이 성공적인 분양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3950만원으로 책정되었으며, 강동구는 비규제지역으로 청약 가점이 낮은 수요자들에게도 기회가 주어졌다.
뛰어난 입지 또한 큰 장점으로 작용했다. 서울 지하철 5호선 둔촌동역에서 도보 4분 거리에 위치하며, 양재대로와 천호대로를 이용하기 편리하다. 또한, 도보권 내에 초·중·고등학교와 학원가가 밀집되어 있으며, 올림픽공원, 길동공원 등 풍부한 녹지공간이 인접해 쾌적한 주거 환경을 제공한다.
둔촌동 일대는 주민복합센터, 작은도서관 등을 조성하는 역세권 활성화 사업과 모아타운 사업 등 다양한 개발 사업이 진행 중이다. 특히, ‘올림픽파크 포레온(둔촌주공)’과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어 생활 편의성이 뛰어나다. 올림픽파크 포레온은 올해 11월 입주 예정으로, 올림픽파크 서한포레스트 입주 시점에는 이미 완성된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9월 진행된 1순위 청약에서 특별공급을 제외한 56가구 모집에 2062명이 몰려 평균 36.8대 1, 최고 51.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높은 인기를 증명했다. 올림픽파크 서한포레스트는 2027년 12월 입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