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동산 ] “분양가 급등 속 ‘줍줍’ 기회… 동두천 브라운스톤 인터포레 임의 공급

최근 원자잿값과 인건비 상승으로 인해 수도권 아파트 분양가가 급등하면서, 분양가 상승을 피해 잔여 세대를 저렴하게 분양받을 수 있는 ‘줍줍’ 기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실제로 올해 8월 수도권 아파트 분양가는 전년 대비 21.9% 상승했으며, 아파트 청약 신청자 수도 151.4% 급증했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경기도 동두천시에 위치한 ‘동두천 브라운스톤 인터포레’가 잔여 세대 임의 공급에 나섰다. 이 단지는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청약 접수를 진행하며, 19세 이상 성인이면 지역, 청약 통장과 관계없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계약금은 5%이며, 중도금 전액 대출도 가능하다.

‘동두천 브라운스톤 인터포레’는 동두천시 핵심 입지에 위치하여 교통, 교육, 생활 편의시설 등 풍부한 인프라를 자랑한다. 수도권 지하철 1호선 동두천중앙역이 도보 10분 거리에 있으며, GTX-C노선이 예정된 덕정역과도 가까워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다. 또한, 제2순환 고속도로 파주~양주 구간이 올해 12월 개통 예정이며, 김포~파주 구간도 2026년 개통 예정으로 광역 교통망이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단지 인근에는 생연초, 동두천중·고교, 동두천여중, 동두천외고, 한국문화영상고 등 우수한 교육 시설이 위치하고 있으며, 어등산 레포츠공원, 동두천시 종합운동장, 동두천 시청, 대형마트 등도 이용 가능하다. 단지 내에는 실내 골프 연습장, 피트니스 센터, 키즈카페, 국공립 어린이집, 작은 도서관 등 다양한 편의 시설도 마련되어 입주민들의 주거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

‘동두천 브라운스톤 인터포레’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동두천시 송내동 인근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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