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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이 인천 부평구에 ‘두산위브 더센트럴 부평’을 10월 분양한다. 이 단지는 삼산대보아파트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을 통해 지어지며, 지하 4층~지상 25층, 6개 동, 총 500가구 규모다. 이 중 141가구가 일반분양되며, 50㎡, 52㎡, 63㎡의 중소형 평형 위주로 구성된다.
단지는 독서실, 주민카페, 작은도서관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과 30%의 조경 면적을 확보하여 쾌적한 주거 환경을 제공한다. 주차 공간은 1.2대1로 설계되어 넉넉한 편의성을 제공한다.
단지가 위치한 삼산동은 20년 이상 된 노후 아파트 비율이 높아 신축 단지의 희소성이 높다. 교육 환경으로는 도보권에 초·중·고등학교가 위치하며, 인근 학원가를 이용할 수 있다. 롯데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등 생활 편의시설과 시냇물공원, 삼산체육공원, 상동호수공원 등 자연 환경도 인접해 있다.
직주근접 환경 또한 갖추고 있다. 인천테크노벨리U1센터, 한국전력공사, 한국GM 본사 등 주요 업무 시설이 인접해 있다. 교통 환경으로는 지하철 7호선 굴포천역, 인천지하철 1호선 갈산역을 이용할 수 있으며, 경인고속도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등 도로망도 잘 갖춰져 있다.
2030년 개통 예정인 GTX-B노선을 이용하면 여의도, 용산 등 서울 주요 업무지구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어 미래 가치도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