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동산 ] “대구 아파트값 51주째 하락… 수성구만 10주 만에 상승 전환

대구 아파트 매매가격 하락세가 51주째 지속되고 있다. 11월 첫째주 대구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06% 하락하며 51주 연속 하락세를 기록했다. 남구, 달성군, 달서구 등에서 하락세가 두드러졌다.

하지만 수성구는 10주 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11월 첫째주 수성구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06% 상승했다. 8월 넷째주 이후 10주 만의 상승세다.

대구 아파트 전셋값도 56주째 하락세를 이어갔다. 11월 첫째주 전셋값은 전주 대비 0.04% 하락하며 지난해 10월 셋째주부터 시작된 하락세가 계속됐다. 남구, 북구, 달성군 등에서 하락폭이 컸으며, 동구는 3주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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