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동산 ] “김성령, 41억원에 청담동 피엔폴루스 매입…16억 대출 추정

배우 김성령이 서울 청담동 피엔폴루스 오피스텔 전용 138㎡를 41억원에 매입했다. 6월 계약 후 7월 잔금을 치렀으며, 16억원의 은행 대출을 활용했다. 피엔폴루스는 2007년 준공된 92가구의 주상복합 오피스텔로, 도산대로변에 위치한 최고급 주거시설이다. 명문학군과 편리한 교통, 고급 커뮤니티 시설을 갖췄다. 한때 국내 최고가 오피스텔로 불리며, 최순실, 한효주 등 유명인들이 거주했던 곳으로 알려졌다. 올해 피엔폴루스에서 30억원 이상 거래된 건수는 총 9건이며, 김성령 매입 건도 포함된다. 현재 피엔폴루스 매물의 3.3㎡당 호가는 6000만원 중반~7000만원 후반대이고, 고가 펜트하우스는 150억원에 달한다. 올해 서울 30억원 이상 고가 오피스텔 거래 18건 중 피엔폴루스가 9건을 차지했다. 이러한 거래는 피엔폴루스의 높은 인지도와 입지적 장점을 반영한다. 김성령의 매입은 고가 오피스텔 시장의 활황을 보여주는 사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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