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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 테라코타 건축자재 전문기업 유토가 인도 시장에 진출했다. 유토는 세계 최대 벽돌 제조 회사인 위너버거 인디아와 파트너십을 맺고 인도 시장 활성화를 위한 조적 시장 스마트화에 협력한다. 유토는 지난 2월 위너버거 인디아와 인도 시장 공략을 위한 독점 계약을 체결했으며, 내년에는 인도 공장을 설립할 계획이다. 1차 판매 금액은 100만 달러에 달한다. 유토는 국내 테라코타 건축자재 시장 점유율 1위 기업으로, 올해 3분기까지 전년 동기 대비 47% 증가한 65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유토는 내년 2월 라스베가스 IBS 건축 전시회를 발판 삼아 미국 시장에도 진출할 계획이다. 유토는 고전 건축 자재인 벽돌과 친환경을 앞세운 티브릭 시스템으로 인도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