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동산 ] “건설 현장, 건강한 언어문화 조성 나선다

한국주택협회와 KBS한국어진흥원이 건설 현장의 건강한 언어문화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건설 현장의 언어 환경 개선을 위한 콘텐츠 개발 및 자원 공유에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외국인 노동자 증가 추세에 따라 체계적인 언어 교육 시스템 구축의 필요성이 강조되었다. 현재 건설 현장의 언어 교육은 부족한 실정이며, 이는 안전사고와 품질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었다. 김재식 부회장은 체계적인 언어 교육을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건설산업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건설 현장의 올바른 언어 사용 문화 정착과 산업 이미지 개선을 기대하고 있다. KBS한국어진흥원의 전문성이 건설 현장의 언어 환경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상호 협력, 콘텐츠 개발, 자원 공유 등으로 구성된다. 두 기관은 건설 현장의 소통 개선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건설 현장의 안전과 생산성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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