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동산 ] “건설공제조합, 글로벌 인문학 강좌 통해 건설회관 가치 제고

건설공제조합은 8일 건설회관에서 글로벌 인문학 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세계여행 스토리텔러 김재열 작가가 ‘다빈치의 밀라노, 반고흐의 아를’ 등 다양한 지역을 옴니버스 형식으로 소개한다. 강좌는 영상, 음악 등을 활용해 입체적으로 진행된다. 조합은 박영빈 이사장 취임 이후 공개 인문학 강좌, 문화예술 공연 지원 등을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있다. 이번 강좌는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각 나라의 역사, 문화, 예술을 아우르는 내용으로 구성된다. 조합은 참가자들에게 샌드위치와 커피를 제공하며, 점심시간을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준비했다. 박영빈 이사장은 “건설회관의 가치와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임직원의 인문학적 소양 강화와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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