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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상 씨가 향년 79세로 별세했다. 고인은 인창개발 부사장인 김경국 씨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과장인 김민국 씨의 부친이며, 이은희 씨의 시부이다. 빈소는 광주 서구 천지장례식장 202호실에 마련되었으며, 발인은 19일 오전 10시이다. 장지는 광산구 지평동 선영이다.
고인은 평생 성실하고 정직하게 살아왔으며, 가족과 친척들에게 깊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자녀들에게는 훌륭한 교육을 시키기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김종상 씨의 별세는 가족과 친척들에게 큰 슬픔을 안겨주었다. 유족들은 고인의 뜻을 기리며 슬픔을 극복하고 앞으로 더욱 굳건하게 살아갈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