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동산 ] “강북 최대 규모, 33층 프라임 오피스 ‘원엑스’ 등장

서울 중구 수표구역에 33층 규모의 초대형 오피스 빌딩 ‘원엑스’ 건설이 본격화된다. 이도가 시행하는 이 프로젝트는 연면적 약 17만2000㎡의 강북 최대, 최고층 오피스 빌딩이 될 것이다. 지난해 10월 서울시 정비사업 통합 심의를 통과했다. ‘원엑스’는 기업들의 ‘백투오피스’ 선호 추세를 반영, 프리미엄 업무 공간을 제공한다. 몰입형 예술 공간 ‘라이트룸’과 프라이빗 멤버십 클럽 등 다양한 편의시설도 포함될 예정이다. 세계적인 건축가 다니엘 리베스킨트가 디자인을 맡았다. 청계천과 연결된 녹지공간과 정원도 조성될 계획이다. 이도는 ‘원엑스’가 단순한 업무 공간을 넘어 삶의 질을 높이는 공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글로벌 스탠다드를 충족하는 프라임 오피스를 목표로 한다. ‘원엑스’는 서울 도심 업무지구의 랜드마크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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