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우리의 미래는 우리가 만드는 것이다.” 중복 주제 존재, 동일 기사 제외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 KBS ] 전국에 많은 비…경남권에 최대 180mm ➨ 현재 충청과 경남 지역에 집중호우가 내리고 있으며, 특히 대전 서구에는 시간당 7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졌다. 이는 14호 태풍 ‘풀라산’이 중국에 상륙한 뒤 열대저압부로 약화되었지만, 여전히 많은 수증기를 머금고 있어 비의 강도를 높이고 있기 때문이다. 풀라산은 북서쪽에서 밀려온 찬 공기를 만나 진로를 동쪽으로 꺾었으며, 오늘 오후에는 전남 지역으로 이동할 예정이다. 이 과정에서 온대저기압으로 변질되지만, 중심 풍속은 오히려 강해져 전국에 강한 비바람이 예상된다. 특히 부산, 울산, 경남 남해안에는 최대 180mm 이상의 비가 내리고, 시간당 60mm의 집중호우가 쏟아지는 곳도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남부지방에서는 태풍급 강풍과 높은 파도가 예상되며, 만조 때 바닷물 높이가 높은 대조기이기 때문에 해안가 침수 피해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 [ 중앙일보 ] 한반도로 방향 꺾은 태풍 ‘풀라산’…300㎜ 물폭탄에 강풍 덮친다 ➨ 태풍 ‘풀라산’이 열대저압부로 약화된 후 한반도 남부로 이동하며 주말까지 최대 300㎜ 이상의 폭우와 태풍급 강풍을 동반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강원 동해안과 산지에는 300㎜, 경남 남해안에는 180㎜ 이상의 비가 내릴 수 있으며, 서울 등 수도권에도 최대 150㎜의 강수량이 예상된다. 21일 서해상을 지나는 열대저압부는 한반도에 열기와 수증기를 더해 강한 비를 뿌릴 것으로 예상되며, 시속 70㎞ 이상의 강풍과 함께 낙뢰 사고 가능성도 높다. 또한, 21일까지는 달의 인력이 강해지는 대조기 기간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