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는 삶의 나침반이요, 어둠 속의 등불이니라. [ 한국경제 ] 한동훈, 이번엔 정말 헤어질 결심?…”2차 탄핵표결 참여해야” ➨ 한동훈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2차 표결에 국민의힘 의원들의 참석을 촉구했다. 친한계 의원들의 참여 선언이 이어지고, 김상욱 의원의 찬성 표명까지 더해지면서 지난 1차 표결과 같은 대규모 퇴장은 어려워졌다. 이로 인해 2차 표결에서 의결 정족수 200명을 충족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다만, 찬반 입장을 밝히지 않은 의원들이 여전히 존재하며, 국민의힘에서 8명 이상의 이탈이 발생하면 탄핵안이 가결된다. 한편, 비상계엄 상설특검 수사요구안은 국민의힘 일부 의원들의 찬성으로 국회를 통과했다. [ JTBC ] “내란의 힘은 명을 다했다”…전국 곳곳서 국민의힘 ‘장례식’ ➨ 전국 각지에서 국민의힘을 향한 ‘장례식’이 거행되었다. 시민들은 윤석열 정부의 내란 사태 책임을 물으며 국민의힘을 ‘내란의 힘’이라 칭하고, 그 ‘명을 다했다’고 선언했다. 대구, 부산, 울산 등 여러 지역에서 시민들이 상복을 입고 근조화환을 바치며 국민의힘의 ‘사망’을 애도하는 퍼포먼스를 벌였다. 이들은 국민의힘 의원들의 지역구 사무실에도 근조화환을 보내며 압박을 가하고 있으며, 탄핵 표결을 앞두고 이러한 시민들의 행동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결국, 국민의힘 당론에 따라 투표권을 거부하고 회의장을 이탈한 행위를 시민들이 당의 ‘사망’으로 받아들였다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 헤럴드경제 ] “한국 맞아?” 여기가 반찬 공장이라니…벌써 수천만원어치 팔렸다 ➨ 식품제조업체 대표 A씨가 영업등록 없이 비위생적인 축사에서 야채 절임을 제조·판매하다 적발되어 검찰에 송치됐다. A씨는 5개월간 1억 7000만원 상당의 야채 절임을 제조, 그중 4000만원 상당을 이미 판매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