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당신이 만들고 싶은 대로 만들 수 있다. – [ 아시아경제 ] 싱크대 들고 백악관 입성…일론 머스크, ‘트럼프 베팅’ 성공 자축 ➨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대선 승리를 자축하며 “싱크대를 들여보내줘”라는 글과 함께 백악관 집무실에서 싱크대를 든 사진을 합성한 게시물을 올렸다. 이는 머스크가 지난해 트위터 인수 당시 샌프란시스코 본사에 싱크대를 들고 들어가던 모습을 연상케 하며, 트럼프의 백악관 복귀를 암시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머스크는 트럼프의 대선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1억3200만달러 이상을 기부했으며, 보수 유권자들의 투표를 독려하는 이벤트까지 개최했다. 트럼프는 머스크를 “이 나라에서 가장 중요한 사람”이라고 칭찬하며, 대선 승리 시 정부효율위원회를 머스크에게 맡기겠다고 약속했다. [ 파이낸셜뉴스 ] [현장르포] “해리스 충분한 대통령 자격 갖춰” vs “트럼프 경제 정책 훌륭” [2024 미국의 선택] ➨ 샌프란시스코 시청 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은 차분하게 투표를 진행했다. 해리스 지지자들은 해리스의 경력과 트럼프의 외교 정책에 대한 우려를 표하며 해리스의 승리를 확신했다. 반면 샌프란시스코 시내에서는 트럼프 지지자들이 언론의 편향된 보도를 비난하며 트럼프를 지지했다. 샌프란시스코 지역에서는 트럼프 지지자와 해리스 지지자가 각자의 텐트를 치고 지지하는 후보의 이름을 외치는 장면이 연출되었지만 대규모 시위는 발생하지 않았다. FBI는 샌프란시스코와 오클랜드 등 주요 지역에서 소요사태에 대비하여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있다. 2016년 트럼프 당선 이후 발생했던 기물 파손과 방화 등의 사건을 우려하여 오클랜드 상점 주인들은 주출입문에 방어문을 설치했다. [ 오마이뉴스 ] 연이틀 ‘자화자찬’ 브리핑, 대통령 기자회견이 불안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