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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국회 시정연설에 불참한 데 대해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은 강한 비판을 가했다. 배 의원은 대통령이 시정연설에 참석해야 했다며, 각종 논란에도 불구하고 국민 앞에 당당히 나서서 새해 국가 살림 계획을 밝혔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대통령의 불참이 국회를 패싱하는 행위이며, 국민들에게 실망감을 안겨줄 것이라고 지적했다.
배 의원은 대통령을 설득하지 못하는 당의 무능함을 비판하며, 국민들에게 송구하고 면구스럽다고 표현했다. 그는 정부와 당이 국민 앞에 겸허한 태도를 보여야 하며, 국민들이 요구하는 태도 변화에 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배 의원의 발언은 윤석열 대통령의 국회 시정연설 불참에 대한 비판적인 의견을 대변한다. 그는 대통령의 결정이 국민과의 소통을 외면한 것이라고 비판하며, 정부와 당의 변화를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