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우리는 모두 같은 배를 탔습니다. 이 배가 가라앉으면 우리 모두 함께 가라앉습니다.” 중복 주제 존재, 동일 기사 제외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 SBS ] 순천 시내 한복판서 10대 피습 사망…30대 남성 체포 ➨ 순천 시내 한복판에서 10대 여학생이 30대 남성에게 흉기에 찔려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밤늦은 시간 길을 걷던 피해자는 일면식도 없는 남성에게 흉기를 휘둘러 공격을 받았고, 현장에 있던 오토바이 운전자가 피해자의 비명을 듣고 도움을 주려 했지만, 범인은 주차장으로 도주했다. 범인은 2시간 만에 경찰에 체포되었는데, 만취 상태로 다른 행인과 시비를 벌이다가 발각되었다. 범행에 사용된 흉기는 현장에서 1km 떨어진 곳에서 발견되었으며, 국과수 감식이 진행 중이다. 경찰은 범인을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으며, 부검 결과를 토대로 살인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 [ 서울신문 ] [속보] 수학여행 온 10대 8명 ‘소화기분말 흡입’ 병원 이송 ➨ 26일 저녁, 서귀포시 강정동의 한 리조트에서 수학여행 중인 학생 8명이 소화기를 가지고 장난을 치다 소화기 분말을 흡입하는 사고를 당했다. 학생들은 소화기 분말을 흡입한 후 기침 등을 호소하며 서귀포 병원으로 이송되었고, 다행히 8명 모두 단순 경상으로 확인되었다.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통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 사고는 학생들이 안전 불감증으로 인해 소화기를 장난감처럼 취급한 결과로 보인다. ########## [ 조선일보 ] 김홍걸이 100억에 판 동교동 사저, 김대중재단 “재매입 모금” 논란 ➨ 김대중 전 대통령의 3남 김홍걸 전 의원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