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은 을사년, 푸른 뱀의 해로, 역사적으로는 을사사화와 을사늑약이 발생했던 해이기도 하다. 뱀은 전통적으로 지혜와 재생의 상징으로 여겨지지만, 동시에 두려움의 대상이기도 하다. 2025년에는 결혼세액공제 신설, 근로장려금 소득상한 인상, 인구감소지역 주택 구입 시 세제 혜택 등 다양한 경제·사회 정책 변화가 예정되어 있다. 여기에는 세제 개편, 부동산 정책 변화, 행정·법률 개정, 고용·노동 환경 변화, 보건·복지 제도 개선, 교육·보육 정책 변화, 교통 정책 변화, 국방·병무 정책 변화, 환경·기상 관련 정책, 그리고 농축산·수산 정책 개선 등이 포함된다. 특히, 6가 혼합백신 무료 접종 시행 및 9급 공무원 시험 출제 기조 개편 등이 주요 변화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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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예 ] “MBN, 김종석 거짓 방송 논란에 “오해 소지 있었다… 다시보기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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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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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N은 개그맨 김종석을 다룬 ‘특종세상’ 방송의 오해 소지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 해당 방송에서 김종석은 100억 원의 빚과 생활고를 호소했지만, 한 달 뒤 ‘사노라면’에서는 500억 원의 자산을 가졌다고 밝혀 논란이 되었다. 김종석은 ‘특종세상’의 일부 내용이 과장 연출되었다고 해명하며, 100억 원의 부채는 자산의 20%에 불과하며 방송에 등장한 숙소는 제작진이 준비한 장소였다고 주장했다. 실제로 김종석은 서울 서초동에 69평형 아파트를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MBN은 ‘특종세상’ 다시보기 서비스를 삭제하고 후속 보도를 통해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다고 밝혔다. 이번 논란은 방송 내용의 진실성과 연출 문제에 대한 의혹을 제기하며 시청자들의 비판을 받고 있다.
[ 정치 ] “검찰, 야당 눈치 보며 대통령 구속 기소? 윤상현 의원 “공범 되는 길 선택, 수사 없이 무턱대고 기소”
- staff_1 jeong
- 2025-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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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은 검찰의 윤석열 대통령 구속기소 결정을 강하게 비판했다. 의원은 검찰이 법원의 구속영장 기간 연장 불허에도 불구하고 대통령을 구속 기소한 것을 두고, 야당 눈치를 보며 공수처의 불법 수사를 추인하고 공범이 되는 길을 선택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추가 수사를 명분으로 구속영장 연장을 신청했으나 기각되자 수사 없이 기소한 검찰의 행위가 모순적이라고 지적했다. 의원은 검찰의 행동이 수사보다 구속이 목적이었던 것처럼 보인다고 비난하며, 형사소송법상 불구속 수사 원칙과 검찰의 인권보호 의무를 저버린 결정이라고 규정했다. 그는 심우정 검찰총장에게 책임을 지고 사퇴할 것을 요구했다. 의원은 공수처의 불법 수사를 언급하며 검찰의 결정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 결론적으로 윤 의원은 검찰의 기소 결정이 절차적 위법성과 정치적 고려에 의한 부당한 조치라고 주장하며 강한 비판을 가했다. 이러한 비판은 윤 대통령의 구속기소 사건에 대한 정치적 논쟁을 더욱 가열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 정치 ] “윤 대통령 ‘빈손 담화’ 시, 김건희 특검법 앞세워 전면전 돌입…민주당, 범야권 연대 대여투쟁 빅 플랜 가동
- staff_1 jeong
- 2024-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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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를 앞두고 김건희 여사 특검법 도입, 대국민 사과, 전쟁 중단 등 3대 요구안을 촉구했다. 이는 국정 난맥상을 타개하기 위한 마지노선이라고 주장하며 담화 내용이 기대에 못 미칠 경우 김 여사 특검법 관철을 앞세워 전면적 대여 투쟁에 나서겠다고 경고했다. 특히 김 여사 특검법은 민주당의 핵심 요구 사항으로, 수용되지 않을 경우 ‘빈손 담화’로 규정하고 강력한 반발을 예고했다. 이재명 대표는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대통령의 입장 표명을 촉구했고, 조국혁신당은 윤 대통령의 거취와 관련하여 탄핵과 김 여사 유배까지 거론하며 강경한 입장을 보였다. 민주당은 담화 이후 범야권 정치 세력과 연합하여 대여 투쟁을 강화할 계획이다. 16일 조국혁신당과 첫 공동 장외 집회를 시작으로 개혁신당, 진보당, 기본소득당, 사회민주당 등 야6당과 연합 장외 집회를 추진한다. 더불어 종교계의 참여도 모색하고 있으며, 이재명 대표는 법륜 스님을 만나 국정 비상사태를 언급하며 협력을 요청했다. 민주당은 윤 대통령이 3대 요구안을 수용하지 않고 빈손 담화로 일관할 경우, 명태균 녹취록 추가 공개 등 윤 대통령을 옭아맬 카드를 활용하며 강력한 대여 투쟁을 전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범야권 연대를 통해 장외 투쟁을 확대하고, 시민사회 및 종교계의 참여를 이끌어내며 윤석열 정부에 압박을 가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