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웅 앵커의 [ 하루 상식 ] “방광염”

“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유도 세계 랭킹 1위 김민종의 일상이 공개된다. 방송 최초로 여자 친구를 공개하며 달달한 모습을 보여주는 김민종은 사랑꾼 면모를 드러낸다. 그는 여자 친구와 통화하며 미주알고주알 이야기하며 귀여운 수다쟁이로 변신한다. 한편, 김민종은 파리 올림픽 당시 무릎 부상에도 불구하고 맹훈련을 이어간다. 헤라클레스를 능가하는 근육질 몸매를 자랑하며 3대 750을 소화하는 그의 웨이트 트레이닝 모습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한다. 김민종은 후배 유도 선수들과 1:1 대련을 하며 메칠 타이밍과 기술을 알려주는 등 선배미를 발휘한다. 그는 후배들에게 올림픽 경험을 바탕으로 유도 경기 꿀팁을 전수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한다. 이어 유도부 식사 장면에서 선수들은 블랙홀처럼 음식을 흡입하며 푸드파이터 스타일의 먹방을 선보인다. 체중 관련 토크로 즐거움을 안겨줄 예정이다. 김민종의 사랑꾼 면모, 훈련 열정, 후배들을 향한 따뜻한 마음, 그리고 푸드파이터 먹방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