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웅 앵커의 [ 하루 상식 ] “방광염”

강한 자는 자신의 힘으로 이기는 것이 아니라, 타인의 힘을 빌려 이긴다. [ 매일경제 ] [속보] 尹 지지율 13%…계엄 사태 후 급락 [갤럽] ➨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비상계엄 선포 이후 13%까지 급락했다. 한국갤럽 조사 결과, 계엄 선포 전 19%였던 지지율은 선포 후 13%로 6%p나 하락했으며, 이는 박근혜 전 대통령 국정농단 사태 당시와 유사한 양상을 보였다. 국민의힘 지지율도 27%로 5%p 하락한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37%로 4%p 상승했다. 차기 정치 지도자 선호도는 이재명 대표가 29%, 한동훈 대표가 11%로 나타났다. 윤 대통령 지지율 하락의 주요 원인은 경제·민생 문제와 비상계엄 사태로 분석된다. [ 경향신문 ] [속보]한동훈 “윤 대통령 조속한 직무정지 필요” 탄핵 동참 ➨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의 조속한 직무정지 필요성을 주장했다. 이는 윤 대통령이 불법 관여 의혹에 대한 인사조치를 하지 않고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데 따른 것이다. 대표는 윤 대통령의 계속된 직무 수행이 비상계엄과 같은 극단적 상황 재현 가능성을 높이고 국민을 위험에 빠뜨릴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 발언은 국민의힘의 ‘탄핵 반대’ 당론과 상반되며, 7일 예정된 탄핵소추안 표결에 중대한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결론적으로, 한 대표의 주장은 여당 내부의 균열을 드러내며 탄핵 표결 결과를 예측 불가능하게 만들었다. [ 서울경제 ] ‘충암파’ 의리?…김용현, 계엄발표 4시간 전 이상민과 통화했다 ➨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계엄 선포 약 4시간 30분 전,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과 30초간 통화했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