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 ] “이이경, 수상 소감에서 전 연인 정인선 언급… 6년 만의 재회에 눈길

2024 서울콘 에이판 스타 어워즈에서 배우 이이경과 정인선이 재회했다. 이이경은 tvN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로 남자 연기 우수상을, 정인선은 tvN 드라마 ‘오프닝-그랜드 샤이닝 호텔’로 단편·웹드라마 부문 여자 연기상을 수상했다. 수상 소감에서 이이경은 정인선과의 재회에 대한 기쁨을 표하며 심사위원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정인선은 미소와 박수로 화답했다. 이이경은 ‘내 남편과 결혼해줘’ 출연진에게 감사를 표하며, 예능 활동 위주였던 자신에게 연기력을 인정해준 것에 대한 감사를 드러냈다. 그는 악역을 맡은 덕분에 상을 받았다며 드라마 시청을 권유했다. 이이경과 정인선은 과거 1년여간 교제했으며, 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에도 함께 출연한 바 있다. 두 사람의 재회는 헤어진 후 오랜만의 만남이라 더욱 화제가 되었다. 이번 시상식은 두 배우에게 뜻깊은 자리가 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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