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동구 고덕 비즈밸리에 내년 4월 대규모 복합 단지 ‘강동 아이파크 더 리버’가 개장한다. 지하 6층~지상 21층, 연면적 약 30만㎡ 규모의 이 단지는 이케아, 이마트, CGV, 스타벅스 등 유명 브랜드를 유치했다. 5층 이상은 한강 조망이 가능한 테라스 등을 갖춘 591실의 하이브리드 업무 시설로 구성된다. 미국 뉴저지주 저지시티에서는 HMG그룹이 1723가구 규모의 고급 주상복합 임대 사업을 추진한다. 지하 1층~지상 64층, 2개 동으로 건설되며 내년 1분기 1단계 준공을 앞두고 있다. 현재 현지에서 임차인을 모집 중이며, 쿠슈너 컴퍼니가 파트너로 참여한다. ‘강동 아이파크 더 리버’는 쇼핑, 문화, 업무 시설을 결합한 복합 공간을 제공한다. HMG그룹의 뉴저지 프로젝트는 고급 주거 임대 시장을 타겟으로 한다. 두 프로젝트 모두 대규모 투자와 개발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