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동산 ] “금호건설, 강릉 신흥 주거지에 ‘아테라’ 첫 선… 캠핑존·펫가든 등 특화 커뮤니티 눈길

금호건설은 강릉시 회산동에 ‘강릉 아테라’를 분양한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8층, 3개 동, 총 329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84~166㎡의 다양한 평면 구조를 선보인다. 금호건설의 새 주거 브랜드 ‘아테라’를 강릉에서 처음 선보이는 이 단지는 차별화된 설계와 특화 커뮤니티를 제공할 예정이다.

강릉 아테라는 강릉을 대표하는 신흥 주거지인 회산지구에 위치하며, 1600여 가구의 아파트가 이미 조성되어 있다. 향후 2440여 가구 규모의 아파트와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이 들어설 예정으로, 강릉의 새로운 브랜드 타운을 형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단지 주변에는 강릉시청, 강릉보건소, 강릉의료원, 식자재마트 등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이 위치하고 있으며, 강릉 핵심 생활권인 교동과도 가까워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또한, 단지 앞에는 소나무 숲과 남대천 산책로가 있어 쾌적한 주거 환경을 제공한다.

강릉 아테라는 교통 접근성도 뛰어나다. KTX 강릉역이 인접해 서울까지 2시간 만에 이동 가능하며, 강릉~인천 경강선 고속철도, 강릉~제진 동해북부선, 강원-호남 축 고속철도망 등 개발 사업도 진행 중이다. 7번 국도, 35번 국도, 영동고속도로, 서울~양양고속도로, 동해고속도로 등 도로망도 잘 갖춰져 있어 차량 이동이 편리하다.

강릉 아테라는 ‘강릉 천연물 바이오 국가산업단지’ 조성 사업 등 개발 호재로 미래 가치가 높다. 또한, 28층 고층 설계로 탁 트인 조망과 개방감을 확보했으며, 세대 당 1.6대 이상의 주차 공간을 제공한다. 특히, 강릉에서는 보기 드문 ‘단지 내 캠핑존’과 ‘펫가든’ 등 특화 커뮤니티를 제공할 예정이다.

금호건설은 3월 1일 강릉시 교동에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 견본주택 방문객과 청약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 제공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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